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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경수술 소독, 집에서 어떻게 할까?

by 리타라 2026. 2. 14.

포경수술 자자소독 준비물

 

 

중학생인 아들의 포경수술을 1월말정도에 시켰는데 아직 상처가 다 아울지 안았어요. 수술후 2일에 한번씩 가서 소독을 받았는데 이번에는 연휴가 길어서 집에서 자가 소독을 하라는데...

이글에서는

  • 포경수술이 뭐고, 해야 하는 경우 및 좋은 시기
  • 포경수술 회복 기간
  • 자가 소독 준비물
  • 소독 방법
  • 관리 및 주의할 점까지 알아보겠습니다.

 

포경수술 하는 이유와 좋은 시기

포경수술은 음경 끝을 덮고 있는 피부(포피)를 일부 또는 대부분 잘라내는 수술로 포피 제거 수술이라고도 합니다.

포피가 잘 안까지거나, 까졌다가 다시 안 돌아오는 상태로 위생이 불량해 포피 및 귀두에 염증이 반복되는 경우에 해야 합니다. 대부분 태어났을 때 하기도 하지만, 태어나서 고통이 가해지면 머리가 좋지 않다는 소문에 2차 성징이 나타나는 즈음에 하게 됩니다.

포경수술은 개인과 가족이 선택하는 문제이기는 하지만 해야 한다면 꼭 전문의 상담 후 시기와 회복 기간을 고려하시기 바랍니다.
아무래도 다소 민감한 부분이고 아이의 자존감하고 관련된 부분이라 개인적으로 포경수술을 하기 좋은 때는 방학 기간이라고 생각합니다. 수술 후에는 일정 기간 씻지 못하는 불편이 있기 때문에 여름보다는 겨울 방학이 더 좋겠다 하겠습니다.

 

 

포경수술 회복 기간

통증이 거의 없고 일상생활·위생 관리가 가능해지는 시기는 개인의 체질과 관리 상태에 따라 달라지기는 하지만 일반적으로 아래와 같습니다.

대상 초기 통증·붓기 보기에 상처가 거의 아묾 격한 운동·성관계 가능
신생아(0-12 개월) 1–3 일 7–10 일  해당 없음
어린이·청소년 3–5 일 2–3 주  4 주 정도(전문의 판단 중요)
성인 3–7 일 2–3 주  4–6 주

 

피부 재생 속도가 빠른 신생아는 얇은 포피·혈관 공급이 좋아 1주 남짓이면 표피가 덮입니다.

사춘기에는 혈류·호르몬 영향·일상 활동량이 커서 부종·멍이 오래 지속되고, 밤마다 자연 발기가 생겨 회복에 더 걸리고, 성인의 경우는 당뇨, 흡연, 비만, 스테로이드 등이 회복을 더디게 할 수 있습니다.

 

중1 저희 아이의 경우 3주 정도 되었는데 소변을 볼 때 상처 부위가 자주 젖어 염증이 생기고 상처가 덧나서인지 일상생활이 조금 불편한 정도입니다. 아이가 남녀 공학에 다니는 만큼 프라이버시를 생각해 방학 시작하자마자 알아보고 진행했는데 개학 전까지 낳지 않을까 봐서 걱정이네요.


그것보다 더 큰 걱정은 수술 후 2일에 한 번씩 병원에 가서 소독했는데 이번 명절 기간이 길어서 자가 소독을 해야 한다는 겁니다. 회복 기간은 개인의 체질과 관리 상태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일반적인 기간보다 조금 더 길게 보셔야 합니다.

 

자가 소독 준비물

개인차는 있지만 수술후 1~2주 정도는 소독을 위해 2일에 한 번꼴로 방문해야 합니다. 병원에서 소독 받을 때는 병원만 가면 되는데 연휴가 길어 병원이 쉬게 되는 경우 부득이하게 자가 소독을 해야 합니다. 물론 자가 소독의 경우도 개인차가 있습니다.

자가 소독을 해야 하는 경우 병원에서 미리 이야기해 준 약품과 거즈 등을 약국에서 구매하시면 됩니다. 약국에서는 포경수술 자가 소독 키트라고 해서 판매를 하는데

  • 포비돈
  • 멸균거즈
  • 자가점착 탄력밴드가 일반적인 구성품입니다.

전문의 마다 소독 방법과 구성품이 조금씩 다르니 꼭 설명을 듣고 필요한 것을 구매하세요.

 

 

포경수술 후 자가 소독 방법

소독 방법은 간단합니다. 상처 부위에 포비돈을 바른 후 거즈로 감고 탄력 밴드로 살짝 감아주면 됩니다.

다만, 중요한 부위라 고통도 만만치 않으니약을 바를 때는 문지르지 말고, 살짝 찍듯이 바르고 소독이 되게 골고루 발라줘야 합니다.

약을 바른 후 바로 거즈로 감싸기보다는 약간 1~2분 정도의 시간텀을 둬 약간 건조가 된 후 거즈를 감고, 너무 느슨하거나 꽉 조이지 않게 약간 압박되는 정도로 감아줘야 합니다.

 

 

정리하면,

  • 상처부위에 소독약을 골고루 바른다.
  • 건조·소독되길 기다린다.(바로 감아도 상관없음)
  • 탄력밴드로 압박을 가해 잘 감아준다.

 

 

자가 소독 주의점 및 관리

주의할 점은 소독전 깨끗하게 손을 씻거나 위생 장갑을 끼어 2차 감염이 일어나지 않게 해야 합니다. 귀두를 감쌀 때는 상처 부위가 잘 덮어지게 하고 요도를 덮으면 안 됩니다. 쉬 할 때 젖으면 상처가 덧나고 염증이 생기니까요!
만약 젖었다면 드라이어 찬 바람으로 말리는 걸 추천하고, 심하다면 재소독을 해야 합니다. 다만, 너무 자주 하면 상처 부위가 덧나 아물기 어려우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꼭 전문의가 알려준 방법대로 시행하고, 알콜 등으로 소독하지 말아야합니다. 아이의 고통이 극에 달합니다.


포경수술 소독 FAQ

Q1. 소독 후 자가점착 탄력밴드로 잘 마무리했는데 빠졌어요?

A.하루에 몇 번씩 커졌다 작아졌다 합니다. 압박을 조금 더 해 감아주세요. 처음 병원에서 감싸 준 탄력밴드 크기와 같게 해서 해보세요.

 

Q2. 소독하려는데 노란색이 보이는데 감염인가요?

A.전문의 판단이 필요합니다. 약간은 괜찮지만, 흘러내리거나 악취·고름·열감이 있다면 해당 병원 응급 상담센터를 이용하세요.

 

Q3. 소독하는데 피가 너무 많이 나와요.

A.소량의 피는 나올 수 있습니다. 계속 흐르거나 덩어리졌다면 상담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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