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지명 박준현 야구선수, KBO 전체 1순위! 아버지 박석민이 키운 선행왕의 길

2025년 9월 17일 서울 송파 롯데호텔에서 2026 KBO 신인 드래프트가 있었어요. 당연 전체 1순위 지명을 받은 박준현 야구선수였는데요, 박준현의 아버지가 KBO 선행왕으로 알려진 박석민이여서 더욱 화재예요. 2026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 지명을 받은 박준현 야구선수와 그의 아버지에 대해 알아볼게요.

 

 

박준현 야구선수는?

2026 KBO 신인 드래프트가 있던 9월 17일, 긴장되고 흥분된 상태에서 전체 1순위 지명권을 가지고 있던 키움의 1차 지명 명단에 천안 북일고 투수, 박준현 야구선수가 호명되던 순간 현장은 환호와 박수로 가득했어요.

깔끔한 폼으로 시속 157km의 강속구를 던지는 정통파 우완투수로, 고교 시절 10경기 평균자책점 2.63, 탈삼진 54개라는 기록은 키움의 차세대 에이스이자 KBO를 빛낼 선수가 될 것임을 강조하는 기록이에요. 이렇게 좋은 야구선수로 자라는 데는 아버지의 도움이 있었을 것 같은데요. 박 선수의 아버지 또한 KBO 선행왕으로 알려져 있어요.

 

 

박준현 야구선수 아버지는?

박준현 야구선수 아버지 박석민은 1985년 대구 태생으로 2004년 삼성라이온즈 1차 지명으로 입단하여 내야수로 활동하고, 한국시리즈 우승까지 한 멤버이기도 해요. 2016년 NC다이노스와 4년 96억원이라는 당시 최고 FA 계약을 맺으려 이적 NC의 주전 3루수이자 간판선수가 되었어요.

통산 타율 0.287, 안타 1537개, 홈런 269개, 타점 1041점 등의 화려한 선수 생활을 한 뒤 2023시즌을 끝으로 은퇴했고 지도자의 길로 들어섰어요.

 

드래프트 현장에서 아버지 박석민이 아들의 이름이 불리는 순간 참았던 눈물을 터뜨린  “힘들었을 텐데 잘 커 줘서 기특하다.”는 짧은 한마디로 수년간 함께한 노력과 고생을 표현했는데 이는 많은 팬들의 마음을 울렸답니다. 야구 선수로서 수많은 명승부를 경험했던 박석민도, 아버지로서 아들의 성취 앞에서는 기쁨의 눈물을 감출 수 없었던 것으로 보여요. 그 눈물은 단순한 감동을 넘어, KBO 전체 1순위라는 자리에 우뚝선 아들의 모습, 야구인 2세가 아닌 한 사람의 아들로서 성장한 박준현에 감사의 눈물이라고도 볼수 있어요.

 

야구하는 후배들을 도와주거나 경기 외적으로 어려운 사람들을 돕는 활동을 많이 한 박석민은 KBO 선행왕으로도 알려져 있어요. “겸손하다”, “예의를 잘 지킨다”는 팬들의 평가에서 인성을 강조해 자녀를 키운 그의 모습이 보여요. 다만, 무혐의를 받기는 했지만 안타깝게도 박준현 선수는 학교폭력 의혹이 조금은 있었던 듯 해요. 

 

 

 

쏠야구 문제풀이

2026 KBO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 박준현 선수의 부친이 유명 프로야구 선수로 밝혀져 화제가 되었습니다. 아래 중 박 선수의 부친이자 KBO 선행왕으로 알려진 선수로 맞는 것은?

 

정답 : 박석민

 

마무리

박준현 야구선수의 키움 입단을 축하하며 KBO를 발전시키고 빛낼 위대한 선수가 되기를 기원해요. 쏠야구 정답을 알아보기 위해 작성한 이글이 당신에게 도움이 됐으면 해죠. 감사합니다.